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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sion of Cell’전시회 세 번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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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19-09-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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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플리마코협동조합이 ‘Expansion of Cell’의 세 번째 전시로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9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동명동 카페거리 중심지(동구 장동 81-1)에 위치한 ‘여덟번째 파장(8th wave)’에서 보은의 개인전 ‘By-Products, 副産物(부산물)’를 관람할 수 있다.

 

‘여덟번째 파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한 ‘2018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공모사업’ 일반랩에 선정돼 빛의 스펙트럼을 넘어선 새로운 빛의 파장,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공간으로 아트와 메이커스페이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메이커스페이스의 운영 목적인 제조업이라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켜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도록 브랜드 개발을 지원하고 상품의 브랜드화를 통해 예술성을 부여하며 창작자의 브랜드를 전시 및 판매하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창업의 실질적인 판로를 열어주고자 한다.

 

보은은 미니어쳐 세트를 만들고 오브제를 얹어서 촬영하는 방식으로 <공간그림>이라는 작업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로, 공간그림을 바탕으로 일러스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그래픽디자인, 아트디렉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캐릭터나 오브제에 어울리는 색감을 사용해서 야외나 실내배경을 만들고 조명을 세워 하나의 작은 세상을 카메라로 촬영하여 화면에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보은 작가와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워크샵이 여덟 번째 파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도 Expansion of Cell의 일환으로 가장 작은 단위인 개인과 개인이 만나서 더 큰 파장과 무한대의 가능성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재료, 방법, 디자인과 같은 미시적인 차원에서부터 국가, 인종, 종교, 문화와 같은 거시적인 차원까지 아울러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만나게 되면 무한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보은은 “애니메이션을 작업하거나 공간그림 작업방식으로 이미지를 만들 때 메인이미지(main-products)와 별개로 나오는 부산물(by-products)들을 활용하여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며 “부수적으로 생겨난 페이퍼 오브제와 재료 등의 작은 부산물들을 나열하고 확장하여 화면 밖에서의 시간의 시각화를 시도함으로써 주산물로부터 파생된 부산물까지 자신의 프레임에 집중하고 한계를 넘나들며 온전한 자신만의 프레임으로 채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pansion of Cell’에 참여한 작가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은 각자의 생각과 사상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도구와 방식들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고 상호간의 교류를 통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의미를 지닌 전시회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플리마코 협동조합 김혜현 대표는 “지역의 청년 작가들이 타 지역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소통하며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며 “이 전시회를 통하여 작가들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가며 자신들의 가능성을 전 세계로 펼쳐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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